그리스-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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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2.2. 중세
2.3. 근세
2.4. 19세기
2.5. 20세기
2.6. 21세기
3.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리스리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고대[편집]


리비아의 키레나이카 일대 지명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건설한 폴리스키레네(오늘날의 샤하트)에서 기원한 것이다. 리비아의 서부는 렙티스 마그나를 중심으로 한 카르타고의 영향이 강했다면, 동부 일대는 키레네 학파라는 말이 나온 것에서 보듯 고대 그리스 문화의 영향이 강했다. 리비아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벵가지 역시 고대 그리스인들이 건설한 폴리스인 에우에스페리데스를 그 기원으로 한다.

고대 로마의 확장 과정에서 양 지역은 모두 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리비아와 그리스 일대를 포함한 로마 제국 동부에서는 그리스어의 영향이 강했고, 리비아의 동부는 라틴어 이외에도 고전 그리스어가 널리 사용되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으로 나뉜 뒤에는 리비아 일대와 그리스가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2.2. 중세[편집]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리비아와 그리스는 잠시동안은 동로마 제국의 영토였다. 하지만 리비아 일대는 7세기 이후에 우마이야 제국의 정복하면서 그리스 본토와는 정체성에서 차이점이 많이 생겨났고 아랍화가 되었다.


2.3. 근세[편집]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리비아 일대도 오스만 제국의 정복으로 양지역은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리스가 포함된 발칸 반도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하에서 발전이 있었지만, 리비아 일대는 발전이 정체되었다.


2.4. 19세기[편집]


19세기 이후에 그리스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왕국이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약해지자 리비아도 잠시 독립을 했지만, 다시 오스만 제국이 세력을 회복하며 리비아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로 편입됐다.


2.5.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은 멸망했고 리비아는 이탈리아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 그리스와 리비아는 전쟁을 치렀다가 나치 독일이탈리아의 지배에서 해방됐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그리스와 리비아가 왕국이었지만, 양국은 쿠데타로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정이 들어섰다.


2.6. 21세기[편집]


양국은 2000년대 이후에도 교류, 협력이 일부 존재한다. 그리고 리비아내에는 소수의 콥트교 신자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종교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차이점도 크다보니 양국은 갈등이 생겨나기도 한다.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이후, 리비아를 통해 난민들이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유럽 난민 사태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리스와 리비아는 난민 문제로 인해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3. 교통 교류[편집]


유럽 난민 사태 이전에는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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